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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 목 정읍 내장사, 관광객 대상 무료 약차 나눔 ‘눈길’
작 성 자 법운행 2016.12.21, 944 hit, 0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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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내장사, 관광객 대상 무료 약차 나눔 ‘눈길’

 

 

정읍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들과 내장사 탐방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약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제공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내장사 주지 도완 스님(사진)이 주인공.

고창 선운사 도솔암 주지스님으로 재직하다 지난 4월 내장사 주지스님으로

부임한 도완 스님은 예로부터 사찰 고승들이 즐겨마시던 ‘약차’를 재현하기 위해 많은 원로스님들의 고증을 거쳐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재현에 성공했다.

도완스님은 열을 가해 덖어 인위적으로 만든 일반 차와는 달리 ‘약차’는 자연에 의해 자연스럽게 만들어 인체에 해롭지 않으며 30번을 우려도 처음과 똑같이

맛과 향이 변함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소 제조공정에 5일이 걸리며 포장까지 완성품을 만드는 데는 3개월이 걸린다는 것.

‘약차’의 제조과정은 손으로 문지르면 찻잎끼리 부딪치며 화학반응을 일으켜

자연건조 되면서 발효가 된다. 또 이 차는 40~50년이 되어도 발효가 지속적으로 돼 특히 암투병 환자들이 마시면 효과를 볼수 있다는 특징을 지녔다.

도완스님은 부임하자마자 지난 4월부터 준비과정을 거쳐 6월말부터 관광객들은 물론 탐방객들에게 건강에 좋은 차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내장사 신도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올해 700㎏의 차를 만들기 시작했다.

스님은 하루 2~3명의 자원봉사자들과 내장사 대웅전 앞 정혜루에서 차 나눔

봉사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일 제공하고 있다.

마시며 쉬어갈수 있도록 분위기도 좋고 볼거리도 제공키 위해 정혜루 옆 연못에 분수를 설치했다.

때문에 평일 70여명, 주말에는 200여명이 이곳에 들러 차를 마시고 간다. 차 나눔 봉사는 겨울에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판매는 하지 않는다.

이뿐만이 아니다.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차 제조방법 및 차에 대한 특강과 함께 명상을 통해 개개인들이 자기의 내면의 삶을 찾아가는 성찰의 시간을 갖고 있다.

올해 1기는 지난 7월 16명이 수료했고 지난 6일 2기를 모집 개강했다.

이미 널리 알려진 도완스님의 약차는 보해양조 연구팀도 최고의 차로 인정하고 있고 차의 고장인 전남 보성에서도 견학을 올해 세 번이나 다녀간 것으로

전해졌다.

도완스님은 “20여년간 침체된 내장사를 위해 개방할 것은 개방하고 꼭 불교신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쉬어갈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개발해 정읍시민들이

내장사와 더불어 고향처럼 언제든 쉬어갈수 있는 행복한 정읍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말미에 “내장사가 지역주민들에게 안식처가 될 수 있는 작은 공간을 제공해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6일 있었던 개강식에는 김생기 정읍시장과 장덕희 여사가 참석하기도 했다. 김 시장은 도완스님에게 정읍지역 차생산자 분들과 연계해 차 문화발전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내장사는 ‘주지스님과 함께하는 차와 명상’ 수강신청을 가을 단풍철 10월과 11월을 제외하고 12월부터 재개해 내년부터는 주중에도 수강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상옥 기자 kso1283@daum.net

<저작권자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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